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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제] 홍윤화-김민기 열애…마리아 메노우노스 노출

기사입력 2011.01.06 00:01 / 기사수정 2011.01.06 00:01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5일 인터넷상에서는 '홍윤화-김민기 열애', '마리아 메노우노스 노출사고', '벨로스터 티저 이미지 공개'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홍윤화-김민기 열애…자고 일어나니 검색어 1위?

개그우먼 홍윤화(23)와 개그맨 김민기(27)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폐지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러브 파이터' 코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대학로 공연을 함께 준비하다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김민기는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왕 이렇게 된 거 잼있게 공개!!!"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하는 듯 무릎을 꿇은 모습이 담긴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니, 내가 왜 검색어 1위지? 이왕 이렇게 된 거 공개하기로 했다. 나두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 올리고 싶었는데 올려야지!!"라며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이들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개그계 커플"이라며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홍윤화는 2006년 '웃찾사'로 데뷔해 통통한 외모와 개성 넘치는 개그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시트콤 '레알스쿨'에 캐스팅됐다. 김민기는 새 개그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② 마리아 메노우노스, 노출사고…어느 정도기에?

영화 <판타스틱 4>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여배우 마리아 메노우노스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미국 언론인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마리아가 마이애미의 해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중 노출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마리아가 바닷가에서 공놀이를 즐기고 있었으며 노출된 부위는 어린 아이들도 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 가려놓았다.

사진은 그녀의 비키니 수영복 하의가 한쪽으로 쏠린 장면이 포착됐다. 너무나 적나라한 사진은 각 커뮤니티 등에서도 등록 불가일 만큼 충격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사진은 마리아를 추적하던 한 파파라치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녀 역시 "파파라치가 재미있었나 보네요"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은 것임을 짐작하게 했다.

하지만, 추가로 그녀에게 한 팬이 "당신의 투시 촬영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은 아느냐"고 묻자 "어디서 봤어요? 제발 농담이라고 해줘요"라며 투시 사진에는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한편, 마리아 메노우노스는 2002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특파원과 뉴스 리포터를 거쳤으며, 영화 <트로픽 썬더>, <판타스틱 4> 등에 출연했다.






③벨로스터 티저 이미지 공개…비대칭·개방형 구조 '눈길'

현대자동차 벨로스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블로그에는 '미스테리한 벨로스터의 또 다른 사진'(Another Photo of the Mysterious Veloster)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사진이 공개됐다.

포브스 블로그의 글에 따르면 이 차는 오는 10일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2011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벨로스터는 속도를 나타내는 '벨로시티(Velocity)와 다룰줄 아는 사람이라는 '스터(ster)'를 합성한 이름으로, 스타일에 익숙한 신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작지만 당당한 소형 쿠페 콘셉트로 개발해온 모델이다.

벨로스터의 외관을 보면 운전석 쪽 측면에는 문이 1개만 달려있고, 조수석 쪽 측면에는 문이 2개 달린 비대칭형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트렁크와 좌석이 연결되어 있는 해치백 스타일인데, 백도어가 차 천장 일부까지 열리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내부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채택한 것으로 보여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벨로스터는 1.6리터 GDi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연비는 17km/ℓ로 오는 2월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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