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백성현이 지난해 딸을 출산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백성현이 지난해 10월 말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지난해 4월, 25일 세 살 연하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백성현은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고, 군 복무 중에도 사랑을 이어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4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던 백성현은 결혼 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백성현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에 출연,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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