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인영이 붕어빵 딸을 자랑했다.
황인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누구 딸인지 다리가 길쭉길쭉..푸하하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인영 딸은 발레복을 입고 서 있다.
엄마 아빠를 닮아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방송인 정가은은 "옴뫄야"라며 감탄했다.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2017년 3월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듬해 1월 첫 딸을 낳았다.
황인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이 많이 우유부단하다. 용기도 없고. 장점은 노래를 잘한다"라며 너스레를 떤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황인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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