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withhero 부산 남수해’, 임영웅 생일 기념 대규모 버스 광고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hero부산 남수해’는 임영웅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다양한 곳에서 버스 광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 남구·수영구·해운대구(이하 남수해) 지역 팬들의 버스 광고가 부산에서도 달린다.

‘영웅시대 withHero 부산 남수해’는 생일 축하 버스 광고를 6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버스 광고가 실리는 버스는 40번- 5756, 5711 부일여객이다.



그들은 “임영웅이 송정, 해운대를 지나 부산의 중심지 남포동 도심까지 다니다니 기분이 정말 좋다. 구석구석 다니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임영웅의 31번째 생일을 더 널리 알렸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 withHero 부산 남수해’는 “작년 생일 때도 생일 동영상, 생일 이벤트 준비하며 해운대 광안리 바닷가를 다녔다. 그렇게 화보집을 만들었던 추억이 정말 생생하게 남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생일 버스 광고와 수영구, 남구, 해운대구 지정 게시대용 생일 현수막를 준비하며 모두 새로운 추억의 한 장을 만들었다”라며 행복해했다.

그들은 “회원들이 공식 카페와 withhero 단체에서 가수 이름을 걸고 하는 수재 의연금, 백혈병 환아 돕기 등 기부와 나눔을 동참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좋다고 한다”라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영웅시대 withHero 부산 남수해’는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에 임영웅의 목소리로 치유받으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임영웅은 비바람이 치고 힘들더라도 앞만 보면서 가라고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수년 전 홀로 다니며 버스킹을 했던 해운대, 광안리 그 바닷가를 거닐며 이젠 외롭지 않게 멋진 무대에 오래도록 노래할 수 있도록 응원 할 것이다”라며 변함없는 응원을 다짐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임영웅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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