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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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 D-1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콰이어트 플레이스 Part 3' 제작 확정

기사입력 2021.06.15 15:51 / 기사수정 2021.06.15 15: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콰이어트 플레이스 Part 3' 제작 확정 소식을 알렸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2021년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북미 첫 1억 달러를 돌파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관객 반응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Part 3'의 제작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세 번째 이야기는 '테이크 쉘터'로 제64회 칸국제영화제 3관왕(비평가주간대상, 국제비평가협회상, 극작가협회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머드', '러빙' 등의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제프 니콜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16일부터 IMAX, 4DX, Super4D, Dolby Cinema, Atmos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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