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5 18:07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또다시 난투극으로 얼룩졌다.
최근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훈련장에서 훈련 도중 콜로 투레와 아데바요르가 몸싸움을 벌이며 주먹 다짐까지 벌이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 둘은 자체 연습경기에서 아데바요르가 투레에게 백태클을 시도하며 시비를 걸었고, 이에 투레가 신경질적으로 맞대응하면서 주먹 다짐이 벌어졌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