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을 위해 생일상을 차렸다.
전혜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당일날 촬영이 있어서 미리 남편 생일상. 생일 축하해~~~ 아기새 생일. 생일상. 생일날 혼자 있게 해서 미안행"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의 생일을 앞두고 갈비찜, 게장, 미역국 등 진수성찬을 차린 모습. 전혜빈의 남편은 미역국을 다소곳하게 든 채 전혜빈과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