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영혼커플' 김주원과 길라임을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패션게임을 제공하는 사이트 스타일업은 각각 남, 여 캐릭터에 최근 현빈과 하지원이 '시크릿가든'에서 입고 나왔던 패션을 입힐 수 있는 옷 입히기 게임을 제작했다.
의상은 물론 가방, 신발 헤어스타일까지 원하는 대로 코디할 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오는 15일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OST 콘서트'를 열며, 티켓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김주원, 길라임 옷 입히기 ⓒ 스타일업]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