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엄정화가 훌쩍 큰 조카 지온 양의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온이 너무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큰 엄태웅,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는 몰라 보게 큰 지온 양의 모습을 바라보며 "이쁘네"라고 뿌듯해했다. 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율인 눈길을 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얻었다.
엄정화는 유튜브 채널 '어메이징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