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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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송승헌 "장혁-이진욱과는 다른 모습…고민 多"

기사입력 2021.06.14 14:35 / 기사수정 2021.06.14 14:3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송승헌이 '보이스4'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4일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극중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형사 데릭 조 역을 맡은 송승헌은 '보이스4' 출연 제안에 부담이 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은 "'보이스'라는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많은 팬덤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즌제이기 때문에 부담이 컸다. 어떻게 하면 내가 이 팀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장혁 씨와 이진우 씨와 어떻게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지 고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승헌은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를 떠올리며 "기대했던 것처럼 매회 내용이 재밌고, 빌런을 추적하기까지 스릴 넘치고 기대가 됐다. 대본만큼만 드라마가 잘 나오면 너무나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재밌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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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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