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4 11:50 / 기사수정 2021.06.14 10:5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박은석이 '펜트하우스3' 알렉스 캐릭터로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11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박은석은 죽은 로건리(박은석)의 친형 알렉스로 등장했다. 알렉스는 레게머리와 문신을 하고, 흑인 보디가드를 이끌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장된 비주얼에 일각에서는 흑인 문화를 희화화하고 모욕했다는 지적이 일었고, 이후 박은석은 인종 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