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혜림, 신민철이 깔끔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의사가 온다'에서는 혜림, 신민철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혜림은 "문도 신민철이 직접 필름지를 붙인 거다. 신발장도 직접 페인트 바른 것"이라며 신혼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2주간 셀프 리모델링으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직접 꾸몄다.
부부의 침실에 들어간 강남은 "낮은 침대 좋다"며 부러워했다. 반면 서동주 전문의는 침대에 앉아보더니 "허리가 안 좋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신민철은 "예전에 크게 한 번 아픈 적 있다. 디스크 전까지 간 적 있다. 3개월 동안 운동을 쉰 적도 있다"고 밝혔다.
주방에는 배달시킨 피자가 남겨져있었다. 핫 소스 자국에 부부는 "어떤 음식에도 핫 소스를 뿌려먹는다"고 취향을 전했다. 서동주 전문의는 "캡사이신 같은 성분이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문제는 너무 많이 드시면 위, 혈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