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거미, 김범수, 김연우, 작곡가 용감한 형제를 첫 소절부터 사로잡은 영주 청정 소녀가 돌아왔다.
‘슈퍼스타K 2016’의 장선영이 새로운 이름 로즈마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그의 첫 번째 싱글 ‘뭐였더라’는 6월 13일 정오 발매된다.
‘뭐였더라’는 808 베이스 사운드가 중심이 되는 R&B 곡이다. 트랩 비트위에 몽환적인 Pluck 테마, 그리고 트렌디한 808 베이스가 어우러져 감성적인 힙합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이번 곡에는 그룹 포이트리의 멤버인 작곡가 서정진이 참여했다. 그는 국민 캐럴이라 불리는 '크리스마스니까', 성시경 '너에게', 아이유 '있잖아' 등을 프로듀싱한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다.
또한 박효신 '야생화', 성시경 '널 잊는 기적은 없었다' 등 치유와 위로의 음악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온 작사가 김지향도 이번에 함께 한다.
더불어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비트 메이커 킵루츠 그리고 Fascinating도 이번 싱글에 참여했다.
그동안 미소라는 가수명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해 온 로즈마일.
그는 새로운 프로듀싱팀과 함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곡을 탄생시켰다.
로즈마일은 이들과 함께 꿈과 현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본인만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담백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로즈마일의 첫 번째 싱글 ‘뭐였더라’는 6월 13일 정오 발매된다.
[About 로즈마일]
본명 : 장미소 (*장선영-→장미소로 개명)
생년월일 : 1997년 04월 07일
데뷔 : 2017년 11월 21일
경력사항 :
[수상]
2015 성주 생명 문화축제 틴틴가요제 대상
2016 대구 포크 페스티벌 대상
[방송]
Mnet '슈퍼스타k2016' 3라운드 진출
[음반]
2017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 -싱글 앨범 데뷔
2018 '비' -싱글 발매
2019 '만 열아홉' -싱글 발매
2020 '오솔길' -싱글 발매
2021 '꼬여버렸어', 'Better' -포이트리 앨범 피처링 참여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레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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