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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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장터' 송가인X홍현희X김세정, 붉은 드레스코드로 김치 애정 뚝뚝

기사입력 2021.06.11 10:14 / 기사수정 2021.06.11 10:14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랜선장터'가 MC들과 게스트들의 승부욕을 불태우게 할 특산물을 공개했다.

1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전국 국가대표 농수산물을 알리기 위한 팔도 특산물 대전이 펼쳐진다.

‘랜선장터’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와 연결해 판매를 도와주는 ‘착한 소비 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11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라이브 커머스 경쟁을 첫 번째 특산물로 영천 한우와 강진 묵은지가 제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특급 MC 군단과 환상 시너지를 자랑하는 게스트들은 각 특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다.

먼저 홍현희, 송가인, 김세정은 강진 묵은지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등장해 김치에 대한 애정을 제대로 드러낼 예정이다. 급기야 이들은 농가 분들과 함께 맛깔나게 익은 묵은지를 머리 높이 들어 올리는 모션을 활용한 댄스 퍼레이드를 벌여 재미와 진행력을 모두 잡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영천 한우 판매에 나선 안정환, 돈 스파이크, 크리에이터 '밥굽남'은 거대한 크기의 불판과 전문 조리도구를 이용해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돈 스파이크의 차원이 다른 한우 먹방도 선보여 승리를 위한 열정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고. 여기에 각 지역의 자연 풍광이 어우러진 농가도 살리고 밥상도 살리는 '착한 예능'의 진수를 입증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강진 묵은지와 영천 한우의 라이브 커머스 대결 승자는 어느 팀이 될 것인지는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랜선장터'는 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랜선장터'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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