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 웅나라’가 어려웃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실천했다.
최근 ‘영웅시대 부산 웅나라’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기부를 실천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소양무지개동산에 쌀 616kg(200만 원 상당)과 짜장면-탕수육-과일(8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쌀 616kg은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하는 숫자다.
그들은 “‘영웅시대부산 웅나라’는 임영웅팬카페서 만나 마음이 맞은 7인이 만든 모임이다”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영웅시대 부산 웅나라’는 “이번 임영웅의 31번째의 생일을 맞이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평소 아이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임영웅의 팬으로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수년간 자장면 봉사를 해온 부산 짬뽕천하의 영웅시대 부부가 이번에 뜻을 같이 했다. 그래서 그분들도 저희 7명의 영시팬과 함께 부산가덕도에 위치한 소양무지개동산이라는 곳에 쌀616kg을 기부하고 자장면과 탕수육, 과일 등 음식 나눔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양무지개동산 아동양육시설로 많은 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팬클럽-임영웅X물고기뮤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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