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8일 인스타그램에 "숙제가 그렇게 하기 싫으니..."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수정 아들은 노래를 부르며 숙제를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코딱지 파며 또 5분"이라며 딴 짓을 하는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펜싱에 몰두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뭔가 자세가...그래도 열심히 하니 됐다"라고 만족해 웃음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