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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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친 소개=최지우?…SNS 안 닫아" (연예부장)[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6.09 17:50 / 기사수정 2021.06.09 16:2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한예슬에게 남자친구 류성재를 소개해 준 사람으로 최지우를 지목했다.

김용호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에 '한예슬 폭탄! 조여정은 무슨 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김용호는 한예슬이 새 소속사로 높은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 조여정과 한예슬을 지켜주는 모 회장님의 존재 등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영상 말미, 김용호는 "한예슬과 남친 누가 소개해 준 걸까요?"라는 자막을 띄운 후 한예슬, 한가인, 차예련, 고소영, 최지우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최지우의 얼굴에 빨간 동그라미 표시를 남겼다.



나아가 김용호는 "최지우 씨, 인스타그램 안 닫으셨네요?"라고 자막을 띄운 뒤, "모짜르트", "회장님과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빌라는 왜 가셨어요?"라고 덧붙이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앞서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에게 처음 남자친구를 소개한 지인은 누구일까요?'라며 후보로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 차예련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사진 속 톱배우 4명에게 "만약 본인의 사생활이 폭로되는 게 싫으면 며칠이라도 닫아라. 최소한 그 정도 성의를 보여라. 그래야 '이 사람은 사생활을 지키고 싶구나'라고 생각한다. 딱 3일만 닫으면 내가 얘기하지 않겠다. 이건 협박이 아니다"라고 요구한 바 있다.


또 이날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남자친구 논란, 버닝썬 논란 등을 비롯한 각종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다. 김용호는 이번 영상에서 한예슬 해명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김용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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