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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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예쁜 거 보면 애들 생각나는 애셋맘 "주말에 오려고 찜"

기사입력 2021.06.09 11: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새로운 산책길을 찾으며 아이들을 떠올렸다.

9일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덥다… 땀이 줄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운동복과 모자를 쓰고 산책 중인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소유진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새로 찾은 산책길에 만족한 소유진은 "오늘은 새로운 길로 가보았는데 너무 예뻐서 주말에 애들이랑 오려고 찜~"이라며 결심을 전했다.

이어 소유진은 "필라테스 센터 출근길에 나와 만나서 함께 걸어주고 가는 넘넘 고맙고 멋진 홍쌤. 아침에 서로 좋은 에너지 주고 받기"라며 함께 걸어준 지인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의 요리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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