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딸을 향한 질투를 드러냈다.
8일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즈그들만의 포옹 즈그들만의 병원놀이 즈그들만의 독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오상진과 20개월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둘이서만 포옹하고, 병원놀이 하고, 독서한다며 "오늘은 살짝 삐질 뻔했지만 난 으른이니까 출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머스, 북클럽, 매장지원 용도의 70평 규모 사무실을 구한 김소영은 책방 운영과 방송 스케줄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