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럭셔리 호캉스를 즐겼다.
박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오는 비행기가 이렇게 설레일 줄은 .. 코로나로 해외에 가고 싶고 그립고 그랬지만 이젠 굳이..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 내가 못 가본 곳이 많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아름답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 수영장 물놀이 나도 하고 싶네. 쌍둥이 엄마 아들과 여행 호캉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럭셔리한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박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로 가려도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혜는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8년을 진행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에서 하차했다.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진행을 맡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박은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