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여진구가 Mnet '걸스플래닛999' 단독 MC로 나선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여진구는 Mnet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 단독 MC로 발탁됐다.
'걸스플래닛999'는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로 오는 8월 첫 방송을 확정한 프로그램. 지난 1월 지원자 모집을 시작해 약 5개월간 총 99명의 최종 합격자를 확정했다.
특히 지원자 모집에 총 1만 3천명이 도전했으며, 한중일 문화권에서 각각 33명씩 총 99명의 참가자가 최종 확정됐다.
여진구는 올초 방영된 JTBC '괴물'에서 더욱 발전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여진구는 신선하고 새로운 조합이기에 '걸스플래닛99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걸스플래닛999'는 오는 8월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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