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07 13:55 / 기사수정 2021.06.07 13:5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멸망' 박보영과 서인국의 애틋한 가로등 투샷 스틸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측이 7일, 9화 방송을 앞두고 손을 맞잡은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동경과 멸망의 쌍방 로맨스가 시작돼 설렘을 안겼다. 특히 8화 엔딩에서 멸망은 “탁동경, 나 좋아해도 돼. 난 이제 너 말고 아무것도 상관없어졌으니까 선택해. 세상과 너를”이라며 동경을 위해 죽음까지 감내할 의지를 내비쳐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이에 앞으로의 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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