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3 17:32 / 기사수정 2011.01.03 17: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류수영이 제대 후 여행으로 살을 뺀 비결을 밝혔다.
3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제작: 이선상, 이주열, 극본: 장영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류수영은 "개인적으로 도보 여행을 다녀와 10Kg이 빠졌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군 제대 후 게을지기도 했고,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도보 여행을 택했다. 평소 운동으로 걷기를 좋아한다. 200Km를 걷다 보니 살이 빠졌다"고 전했다.
류수영은 이설을 짝사랑하는 고고학교수인 남정우 역을 맡았다. 남정우는 오윤주(박예진 분)와 대학시절 사랑했던 사이며 황실재건의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주요인물로 오윤주의 배신과 외면속에서도 해바라기 같은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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