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토끼와 함께한 '깜찍' 새해인사 공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천재 작곡가 썬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종석이 '까도남' 이미지를 벗고 귀여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12월 31일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http://me2day.net/wellmadestar)에 이종석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이종석은 "'시크릿가든'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돼 정말 행복합니다 여러분의 '썬' 많이 사랑해주세요~~^^! 2011년 신묘년에는 깡충깡충 토끼처럼^^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바래요~^^ “여러분~ 사랑해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며 팬들에 감사와 기쁨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속 이종석은 2011년 신묘년을 기념해, 토끼 인형을 들고 환히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 극중 '리틀 까도남' 이미지와 대조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 이쁘다 이쁘다", "웃는 얼굴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토끼가 되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썬은 지난 1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15회 방송분에서 윤슬(김사랑 분)에게 오스카(윤상현 분)을 좋아하는 것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이종석 ⓒ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