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프로듀서 닐(Neal)이 MBA 크루원들과 함께한 새 싱글로 돌아왔다.
닐은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이미 다 해봤어'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에는 MBA 크루 멤버인 이케이(EK), 코바(COVA), 지브이(GV), 메이크 어 무비(Make A Movie)가 참여했다.
'이미 다 해봤어'는 트랩 사운드에 기반을 둔 비트 위에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참여진들의 랩이 더해졌다. 크루라는 관계 속에서 거쳐온 여러가지의 경험이 녹아있는 가사가 포인트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MBA 크루는 닐의 싱글을 통해 한번 더 자신들의 호흡과 합을 증명했고, 앞으로 있을 개개인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지난 2월, BIGONE(빅원)과 함께 냈던 싱글 [Lonely Boy] 이후 대략 4개월만에 새 싱글을 발매한 닐은 "더 많은 시리즈의 EP앨범과 정규까지 진행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닐의 새 싱글 앨범 '이미 다 해봤어'는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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