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강혜원과 매거진 퍼스트룩이 함께한 화보가 4일 공개됐다.
모던 빈티지 소녀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60s 모던함에 강혜원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더해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화보컷을 탄생시켰다.
공개된 화보 컷 속 강혜원은 흰 드레스를 입고 한쪽 치마자락을 살며시 들어 도발적인 포즈에 우아함이 묻어나는 표정을 더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감각적인 검정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으로 상큼함을 발산,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혜원은 "사진 찍는걸 참 좋아하는데 의외로 화보 작업을 많이 안 해본 것 같아요. 화보촬영은 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어 즐거워요"라며 첫 단독 화보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더해 '나한테 너무 부족하지 않고, 남한테 너무 과하지 않게'라는 말을 평소 늘 마음에 품고 되새긴다고 이야기 한 강혜원은 "언제든, 무슨 상황이든, 어떤 위치에 있든, 다정한 사람이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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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