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홍수현이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바톤을 이어받아 이런 의미있는 #livetogether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차별없이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현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꽃바구니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홍수현은 비연예인 남성과 지난달 28일 결혼했다.
앞서 한 매체는 홍수현의 남편이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던 정모씨라고 보도했다. 현재는 의사로 복귀해 서울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다음은 홍수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안녕하세요 홍수현입니다.
바톤을 이어받아 이런 의미있는 #livetogether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livetogether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심각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문제에 대응하고자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시작한 캠페인으로, 유네스코의 평화와 화합 정신을 담은 이미지와 로고를 SNS 상으로 확산시키는 글로벌 인종차별반대 캠페인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차별없이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홍수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