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갈비덮밥도 뚝딱 "촬영 중 집 들러 남편 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전혜빈이 남편의 식사를 챙겼다.

3일 배우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바빠서 장보면 냉장고서 시간만 축내고 있는 재료들이 안타까워 밀키트에 눈길이 많이 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불고기 밀키트를 이용해 식사를 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요즘 드라마에서도 밀키트 상품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중이라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보는 와중에 남편 반응이 젤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혜빈은 "촬영 중간에 집에 들러 갈비덮밥도 뚝딱 해먹이고 도가니탕은 알아서 해먹을 수 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전혜빈은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