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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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아르바이트 경험 多...요리는 못해도 판매는 자신 있어" (맛남의 광장)

기사입력 2021.06.03 21:2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유이가 미니 감자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백종원이 미니 감자 요리 연구에 나선 가운데, 유이가 맛남 연구소를 찾았다.

백종원과 초면이라는 유이는 "오빠들 말고 대표님 뵈러 왔다. 대표님의 많은 프로그램 있지 않냐. 그런데 만날 기회가 한 번도 없더라. 사실 요리를 진짜 못한다. 그런데 판매는 정말 잘한다. 데뷔 전 편의점, 빵집, 영화관 등 알바 경험이 많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희철이 "감자를 좋아하냐"고 묻자 유이는 "감자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백종원은 미니 감자를 활용한 감자 짜글이를 계획했다.

양세형은 "감자는 짜글이만 해도 품절일 것"이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양세형에게 짜글이 요리를 지시했다. 양세형은 "짜글이는 재료만 손질되면 끝"이라며 감자 짜글이 요리에 돌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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