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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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최희 "나의 모든 위로가 되어주는 내 딸, 母 이해해" [전문]

기사입력 2021.06.03 19:28 / 기사수정 2021.06.03 19: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는 나를 닮아 반곱슬이네. 임신했을 때 엄마가 준 편지에서 “나의 모든 위로였던 내 딸 희”라는 이야기를 이해할 것 같은 요즘. 나의 모든 위로가 되어주는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최희의 딸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최희를 쏙 빼닮은 귀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출산을 하고 난 뒤 자신을 향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다는 최희의 말이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결혼,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다음은 최희 글 전문.


아기는 나를 닮아 반곱슬이네
임신했을때 엄마가 준 편지에서, “나의 모든 위로였던 내 딸 희”라는 이야기를 이해할 것 같은 요즘.
나의 모든 위로가 되어주는 내 딸.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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