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예진이 반려견 키티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따라 촬영장 왔오요. 간식만 주세요..계속계속..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자신의 말티즈 반려견 키티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다 이내 고개를 돌리며 렌즈를 외면하는 키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손예진은 제주도에서 키티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39세인 손예진은 올 초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를 발표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할리우드 영화 '더 크로스'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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