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일상을 전했다.
3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요. 삶의 중요한 힘을 기르는중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식물에 물을 주고 있는 이윤지의 7살 딸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리본 머리띠를 하고 핑크색 옷을 입은 라니는 앙증맞은 손으로 분무기를 잡아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라니는 아침에 그렇게 우유 마시고 세수 치카 후 등원룩을 스스로 꾸려 입고 나타나 아치차 식물들에게 문무를 해주고 나가요"라며 라니의 일상을 전했다. 이어 "그녀에게 배울 게 참 많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