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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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라디오 스타 관람 '쩌리형, 이젠 뮤지컬배우'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1.02 18:04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하하가 뮤지컬 배우로 열연 중인 정준하를 격려 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하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의 동료 정준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뮤지컬<라디오 스타>에서 박민수 역인 정준하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가 둘의 우정을 과시했다.


그는 '곤아..혼자서 빛나는 별은 없데... 라디오 스타를 봤슴돠.. 감동적이구 진심으로 노래가 넘넘 좋았어요.. 우리 쩌리형 무대 위에서 열연하는 모습! 이젠 뮤지컬 배우라 부르고 싶슴다!'라고 공연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준하와 하하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에서는 1일 방송된 '2010년 연말정산 뒤끝공제'편을 통해 무한도전 위기설을 일축시키고자 했다. 그러나 시청률면에서 동 시간대 방송중인 SBS <스타킹>에 밀리는 결과를 보여 자화자찬식 방송처럼 보이기도 했다.

[사진=하하, 정준하 ⓒ 하하트위터 캡처]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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