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소영이 폭풍 성장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그렇게 열심히 읽는 건데ㅋ (기저귀 가는 중) 말도 행동도 웃긴 #셜록 20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의 딸은 종이를 든 채 열심히 읽는 시늉을 하고 있다. 기저귀를 갈면서도 열중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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