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구혜선이 늦깎이 복학생의 대학 생활을 전했다.
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말고사가 곧 시작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상 수업을 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38살의 나이에도 20대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뒤에서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반려묘를 보고 구혜선은 "망고 선생님이 무섭게 감시 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구혜선은 2010년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했다. 방송 활동으로 휴학했다가 2020년 복학했다. 대학 생활을 병행하며 구혜선은 작가, 감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