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현진이 18개월이 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아침부터 너무 사랑하고 있는(?) 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숲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서현진을 올려다보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선물받은 돼지 그림 액자를 보고 서현진은 "황금돼지 아기라서 이렇게 금수저도 아닌, 세상에 금그릇을 꽉 쥐고 있는 아기. 튼튼 (심지어 금그릇 안에 보화가 가득)"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서현진은 "벌써 18개월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다들 지나면 이때가 너무 예뻤다고 동영상 많이 찍어두라는데 내 폰은 이미 용량초과"라고 전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