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과의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를 고되게 보낸 남편 서프라이즈로 뫼시러 갔다가 신나서 가방도 대신 들어줬어요~~^^ 백팩 매본 지가 언제던가... 시원한 아아 마시고 집으로~~~'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머리를 묶고 상하의 검은색 티와 바지를 입은 편한 옷차림에 백팩을 메고 있다. 신나 보이는 듯한 발걸음으로 길을 걷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함께 유튜브 채널 '희열쀼'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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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