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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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이제 맘이 편하네, 7월부터 마스크 벗는다"

기사입력 2021.06.02 10:29 / 기사수정 2021.06.02 10: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다고 전했다.

1일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맞으러 주사실 앉아서 기다리는 중. 취소된 백신 미리 신청한 뒤 급하게 달려감. 이제 맘이 편하네. 2차는 8월 17일. 7월부터 마스크 벗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는 김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현은 '아스트라제네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사실을 알렸다.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지현은 현재 아들 두 명을 키우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지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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