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디원스(D1CE) 우진영의 새로운 색깔이 베일을 벗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우진영의 첫 미니앨범 '3-2=A'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사진 속 우진영은 실버와 블랙이 어우러진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감각을 뽐냈다. 또 다른 티저 이미지에선 골드와 블랙 앤 화이트 색감을 착용, 콘셉트에 변주를 가미하면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티저 이미지가 공개됨에 따라 우진영의 솔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뜨거워진 상황. 우진영은 앞으로 미니앨범 트랙리스트, 타이틀곡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우진영은 오는 9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3-2=A'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데뷔 활동에 나설 전망. 이에 앞선 7일에는 미니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면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우진영의 솔로 데뷔 앨범은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가 될 것"이라며 "우진영의 새로운 도전에 팬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디원스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