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01 13:51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KT 위즈가 4일부터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에 호국보훈의 달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4, 5일에는 ‘강철부대’ 특전사 팀이 위즈파크를 방문한다. skyTV의 종합 예능 채널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 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특전사 팀은 모든 미션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4일에는 트로트 가수 ‘박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준우 상사와 박도현 중사가, 5일에는 정태균 중위와 김현동 하사가 시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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