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오윤아의 다리 길이에 배우 이민정도 감탄했다.
오윤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모델 포스를 풍기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짧은 스커트에 드러난 무결점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민정은 "꺄 온니 내 친언니 맞아? 가희 나희인데 왜 기럭지가 달라요?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자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tvN STORY '돈 터치 미'에 출연 중이다. 아들 민이와 함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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