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이 박보영과 키스한 직후 자취를 감췄다.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7회에서는 멸망(서인국 분)과 탁동경(박보영)이 키스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동경은 "소원 있어. 네가 날 사랑했으면 좋겠어. 그것도 소원으로 빌 수 있어?"라며 물었고, 멸망은 "아니"라며 거절했다.
결국 멸망은 탁동경에게 입을 맞췄고, 두 사람은 비를 맞으며 키스했다. 그러나 멸망은 갑작스럽게 사라졌고, 놀란 탁동경은 집으로 달려갔다.
탁동경은 자신의 집과 이어져 있던 멸망의 집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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