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편승엽이 황혼 육아 중이라고 전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편승엽이 출연했다.
이날 편승엽은 최근 근황으로 "노래도 열심히 하고 방송 활동도 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황혼 육아에 빠져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4살 외손주를 봤었는데, 아이가 좀 크면 어린이집 갈 때가 되지 않나. 그래서 육아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애가 바뀐다"고 웃으며 "둘째 외손주가 얼마 전에 100일이 지났다. 당분간 육아 생활을 계속 해야될 것 같다"고 웃었다.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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