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삼남매 보내놓고 둘만의 시간"…결혼 12년차 애정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보낸 둘만의 시간을 자랑했다.

31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들 보내놓고 둘만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히 앉은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성은은 정조국의 일주일 휴가로 세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성은은 아이들을 보내고 정조국과 부부만을 위한 시간을 자랑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삼남매를 뒀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3-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