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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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 7월 1일까지 출석 체크 진행…도장 찍으면 풍성한 혜택

기사입력 2021.05.31 09:18 / 기사수정 2021.05.31 10:1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에이카'가 출석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장수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이카'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에이카에 따르면 '매일매일 에이카에 접속하라' 이벤트를 2021년 7월1일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부 받기' 버튼을 통해 ‘2021년 출석부’를 획득하고 '참잘했어요' 도장(스탬프)를 이용해 일일 보상과 함께 출석 체크를 진행할 수 있다. 도장은 타 국가 캐릭터 처치 시 확률적으로 획득하거나 성물 안치, 라키아 대륙 에이션트 보스 처치를 통해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일일 출석 보상으로는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능력치 비약 묶음상자, 수호와 파괴의 물약(1일), 파시온 추출액(1일), 강화 물약 패키지, 용감한 개척자의 포션(1일)을 각 1개씩을 지급한다.

또한 누적 5·10·15·25·30일 출석 달성 시에는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데, 특히 30일 달성 추가보상에는 크리티컬 저항과 더블어택 저항 수치를 상승시키는 '개근을 달성하고 싶은 칭호'가 포함돼 있다.

에이카는 이와 함께 6월10일 점검 전까지 '스톤 합성에 도전하라!' 이벤트도 전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레겐샤인의 NPC '마크 캐플러'를 통해 액세서리 장비인 '스톤' 합성을 시도 할 때, 합성 실패로 인한 아이템 손실을 방지하는 '마크의 합성 보증서’를 재료로 등록하면, 추가 성공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에이카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에이카의 다양한 콘텐츠를 평소처럼 즐기시면서 풍성한 혜택을 챙기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이카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서비스 12주년을 맞았다. 많은 MMORPG들이 캐릭터 레벨업 중심이던 것과 달리 에이카는 유저들이 대규모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차별화했다.

유저들은 길드형태의 ‘리전(Legion)’을 만들고 다른 리전과 연합을 결성 후 공성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실제 국가를 운영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한다.


최근 에이카는 1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필드(전장)인 '발할라' ▲신규 PVP 콘텐츠인 '발키리 수호전' ▲신규 던전인 '아뷔소스 관문 헬모드' 등을 선보였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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