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다녀와서 오붓하게 오늘 둘이 대낮샴페인 넘흐 조쿠낭"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밝은 대낮부터 남편과 샴페인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 꿀 떨어지는 2년 차 신혼부부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김준희는 "날씨도 조쿠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구 신랑이랑 데이트도 하고 너무 행복한 일요일"이라며 "내일부터 다시 전쟁 준비 시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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