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신현준, 막내딸 드디어 집에…오빠들 사랑 듬뿍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막내딸의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오늘 대표 기도하고 아리아 집에 와서 더 의미있고 감사하네. 20210530"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리아를 바라보고 있는 신현준의 아들들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 신현준은 아리아를 품에 소중히 안은 채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