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두 번째 유산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큰 딸 다비다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가르쳐주는 성경 말씀. 곧 우리의 자녀의 자녀의 자녀에게 계속 흘러가야 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말씀은 읽고 배우는 것이 아니고 삶으로 살아내야 하는 것"이라며 "엄마 딸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박시은에게 성경 말씀을 배우는 딸 다비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빼곡하게 적힌 공부 흔적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20대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최근 두 번째 유산을 고백했다.
다음은 진태현 글 전문.
엄마가 가르쳐주는 성경말씀
곧 우리의 자녀의 자녀의 자녀에게
계속 흘러가야함
말씀은 읽고 배우는것이 아니고
삶으로 살아내야 하는것
#엄마 #딸 #화이팅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