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2021년 영도구 어울림 복지한마당'에 초대되어 부산시 영도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산시 영도구가 고향인 가수 강다니엘와 팬클럽 '다니티'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영도구에 기부를 실천해 따뜻한 영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해 왔다.
이에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5월 28일 '2021년 영도구 어울림 복지한마당'에 초대되어 영도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감사패는 강다니엘팬 팀 어벤져스 이름으로 받았다.
지금까지 진행한 기부 중 주요내역은 아래와 같다.
1. 2019년 11월 강다니엘 첫 단독 팬미팅 컬러 온 서울(Color On Seoul) 기념 쌀 200kg 기부,
2. 2019년 12월 10일 강다니엘 24번째 생일기념 지역사회 연탄 기부(부산시 1210장 영도구 1210장) 및 난방유류비 지원 (1,210,000원)
3. 2020년 2월27일 코로나 확산 방지 마스크 기부 (5,121,000원)
4. 2020년 12월7일 강다니엘 25번째 생일기념 저소득 난방비 및 한부모가정 지원 기부 (7,400,000원)
5. 2021년 1월25일 지역 아동 돕기 치킨 100마리 기부(1,830,000원)
‘다니티’ 측은 “가수 강다니엘 님의 선한 마음과 긍정적인 모습에 영향을 받은 팬클럽 ‘다니티’는 팬커뮤니티 단체 혹은 팬 개개인이 평소 자발적으로 꾸준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좋은 마음은 나누면 더욱 커지고 나누는 만큼 더 많은 이웃이 행복해진다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수 강다니엘 님을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나아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 전했다.
이와 같은 강다니엘과 팬들의 선한 영향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강다니엘 팬클럽-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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