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5월 3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29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5월 3주차(21.5.17~21.5.23)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343점, 유튜브 점수 4923점, 소셜점수 1182점 등 총점 845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는 최근 정승환의 새 앨범 '다섯 마디'의 수록곡 '러브레터'를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이유는 2019년 발매한 정승환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작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편곡까지 맡은 것은 이번 '러브레터'가 처음이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크게 아차랭킹과 평점랭킹 두 가지를 운영 중이다.
'아차랭킹'은 국내가수의 음원/음반/방송/SNS/포털 등의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가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평점랭킹'은 팬들이 만드는 차트로 국내가수의 객관적인 수치를 구하기 힘든 팬덤 회원들의 성향과 규모 및 충성도 등을 측정하는 지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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